▲사진=KBS2 월화드라마 ‘태양은 가득히’ 포스터.

[골프타임즈=최양수 기자] 윤계상, 한지혜, 조진웅 등이 출연한 KBS2 월화드라마 ‘태양은 가득히’(연출:배경수, 김정현·극본:허성혜)가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다.

TNmS( http://www.tnms.tv )에 따르면 4월 8일 ‘태양은 가득히’ 마지막 16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2.8%로 지난 15회보다 0.1% 상승하며 종영했다.

‘태양은 가득히’는 2월 17일 첫 회를 4.0%로 시작했으며,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은 2회로 시청률은 5.3%였다.

‘태양은 가득히’의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평균시청률은 3.5%였으며, ‘여자60대 이상’(3.3%), 여자50대(2.4%), ‘남자60대 이상’(2.0%)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였다.

한편, 이날 ‘태양은 가득히’와 동 시간대 방송한 MBC ‘기황후’(연출:한희, 이성준·극본:장영철, 정경순)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23.5%로 지난 회보다 0.4% 하락했다.

이보영, 조승우 등이 출연한 또 다른 동 시간대 SBS 월화드라마 ‘신의 선물 14일’(연출:이동훈·극본:최란)의 시청률은 지난 회보다 0.3% 상승한 9.8%였다.

최양수 기자｜pluswater@thegolftimes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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